JYJ가 13일 오후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JYJ 돔 투어의 리허설 사진을 전격 공개 했다.
소속사 측은 “JYJ가 지난 11월 10만 명과 함께 한 도쿄돔 공연에 이어 이날 오후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돔 투어를 이어 나간다. 공연을 앞두고 기다려준 일본 팬들을 위해 리허설 사진을 전격 공개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평생 단 한번뿐인 만남’이라는 의미의 ‘이치고 이치에’가 타이틀인 이번 돔 투어에서 각 공연마다 일본 전역에서 팬들이 모였고 이번 오사카 공연도 전석 매진된 상태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서 JYJ의 재중, 유천, 준수는 블랙&진 코드로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리허설 패션을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JYJ는 13, 14일 양일간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팬들을 만나고 23, 24일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에서 공연을 펼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