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한국전력, 우리카드 꺾고 3연승…4위 탈환


남자 프로배구에서 한국전력이 최하위 우리카드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한국전력은 충남 아산시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방문경기에서 우리카드를 3대 1로 꺾었습니다.

한국전력은 이틀 전 현대캐피탈에 내 준 4위 자리도 되찾았습니다.

한국전력은 외국인 선수 쥬리치가 37점을 올렸고 토종 거포 전광인도 24득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합작했습니다.

전광인은 특히 3세트 듀스 승부처에서 세트를 끝내는 연속 득점을 올려 해결사 역할을 했습니다.

우리카드는 8연패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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