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팀추월, 네덜란드 제압…월드컵 사상 첫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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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에서 한국 남자 팀추월 대표팀이 사상 첫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이승훈과 고병욱, 김철민이 나선 대표팀은 네덜란드 헤렌벤에서 열린 월드컵 4차 대회에서 3분 44초 57을 기록해, 세계 최강 네덜란드를 0.4초 차로 제치고 1위를 기록했습니다.

'빙속 여제' 이상화는  여자 500m 에서 4회 연속 금메달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상화는 1차 레이스에서 37초69를 기록해 일본의 고다이라를 0.01초 차로 따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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