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아세안 정상들에 '행정한류' 홍보


박근혜 대통령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한 아세안 10개 회원국 정상들에게 한국의 공공행정 발전 경험과 우수 콘텐츠 홍보에 나섰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부산에서 열린 특별정상회의 1, 2세션이 종료된 뒤 참석 정상들과 함께 행사장 내에 마련된 '한-아세안 행정혁신 전시회'를 관람했습니다.

청와대는 참석자들에게 한국 전자정부의 우수성과 지구촌 새마을운동 등 행정혁신 경험을 알려 '행정 한류'를 더욱 확산하기 위해 준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시회에는 중앙부처 등 국내 30개 기관과 아세안 각국이 참여해 한국과 아세안 각국의 공공행정 혁신 정책과 사례, 혁신관련 민간부문 기술, 한-아세안 협력사업 주요 성과 등을 선보였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