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17년 프로생활 노하우 후배들에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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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축구 전북의 베테랑 이동국 선수가 새로 입단하는 K리그 신인 선수들과 만나서 아낌없는 조언을 했습니다. 이동국은 17년 간 프로생활에서 터득한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진지하게 전수했습니다.

[이동국/전북 공격수 : 기복 없는 플레이를 해야 할 것 같아요. 잘할 때와 못할 때의 폭을 줄여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1시간 반 동안 활발하게 질문과 답변이 오간 가운데, 한 신인 선수는 대선배에게 거침없는 도전장을 던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권영호/광주 신인 수비수 : (이동국) 선배님이 은퇴하시기 전까지 제가 반드시 주전 경쟁에 살아남아서 선배님을 반드시 막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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