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이종석 "형, 나 하명이야" 윤균상에 정체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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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이 윤균상에게 자신이 기하명임을 털어놓으며 앞으로 이들 관계가 어떻게 될지 관심이 모아졌다.

11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피노키오’ (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10회에서는 이주호(윤서현 분)와 서범조(김영광 분)가 기재명(윤균상 분)을 미행했다.

하지만 이를 눈치챈 기재명은 동료에게 생수배달을 대신 부탁했고, 기재명을 놓친 서범조는 최달포(이종석 분)에게 전화를 걸어 “인하랑 송차옥 기자 어디 있는지 찾아라. 거기 기재명이 있다. 어제 특강에 기재명이 갈 거라는 소리가 있어서 미행했는데 따돌렸다. 분명 거기 갔다”고 전했다.

최달포는 방송국 안으로 정신없이 뛰어 들어갔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는 기재명과 최인하를 목격했다. 한편 기재명은 최인하를 붙잡으며 그녀에게 “너 아까 그 이야기 어떻게 안 거냐. 아버지 불꽃놀이 약속, 어머니 시장 이야기 어떻게 알았냐”고 소리쳤다.

이때 최달포가 나타나 기재명을 쓰러뜨렸다. 그는 기재명에게 “나야 형, 나 하명이다. 나 형 동생 기하명이다”고 털어놓으면서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진행될 지 관심이 모아졌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장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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