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스마트폰, 인도서 잠정 판매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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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가 늘고 있는 중국의 스마트폰 샤오미가 당분간 인도에서 팔리지 못하게 됐습니다.

인도 델리고등법원은 '3G 기술 등 특허 8가지를 침해했다'며 스웨덴 기업 에릭슨이 샤오미 인도법인 등을 상대로 낸 판매중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샤오미는 다음 변론 기일인 내년 2월 5일까지 인도내에서 수입과 판매, 광고가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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