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 '중국법 이럴땐 이렇게' 출간


주중 한국대사관은 중국에서 생활하는 한국 교민과 기업인이 중국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법률적용 사례 등을 모은 '중국법 이럴땐 이렇게'를 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사관 관계자는 "지난 2012년 초판을 발간하고 지난해에는 전자책 형태로 배포했다"며 "이번에는 중국법의 최신 개정동향을 반영해 증보판 형태로 다시 출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책은 일상생활이나 경제활동 중 겪을 수 있는 법적인 어려움이나 의문점에 대해 답변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며 중국법을 이해하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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