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소유가 '눈의 여왕2' 주제곡 '다이아몬드(Diamond)'를 불러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8일 씨스타의 공식 SNS에는 "'눈의 여왕2' 많이 사랑해주세요. '다이아몬드'"라는 글과 함께 스틸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10일 전격 공개된 '다이아몬드'는 소유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이 돋보였다. 특히 이곡이 '겨울 왕국'의 'Let It Go'를 잇는 명곡으로 자리매김 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이아몬드'는 미국 10대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끈 미국 드라마 '우리는 댄스소녀(Shake It Up!)'에 출연한 디즈니의 프린세스이자 겔다의 목소리를 연기한 벨라 손이 직접 불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눈의 여왕2: 트롤의 마법거울'은 우정을 통해 용서와 화해를 되돌아보는 애니메이션 영화다. 오는 12월 25일 개봉.
소유 눈의 여왕2 소식에 네티즌들은 "소유 눈의 여왕2, 드레스 잘어울린다", "소유 눈의 여왕2, 뭘해도 예쁘구나", "소유 눈의 여왕2, 역시 인기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유 눈의 여왕2,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fun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