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임효성 부부, 아들 유와 대만 출국…공항 패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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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슈와 임효성 전 농구선수 부부가 대만으로 출국했다.

이날 슈와 임효성 부부는 MBC 퀸의 ‘휴(休)먼다큐 부부일기’ 촬영차 대만으로 떠나기 직전 인천 국제공항에 모습을 나타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슈와 그의 남편 임효성이 캐주얼한 패딩점퍼를 입고 아들 임유를 안고 다정하게 셀카봉을 이용해 셀카를 찍고 있다.

또 임효성을 바라보며 미소짓는 슈의 모습은 진한 가족애와 연예인답지 않은 소탈한 일상을 보여줘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슈와 임효성 부부가 출연하는 MBC 퀸 ‘휴(休)먼다큐 부부일기’는 오는 10일 전파를 탄다. 이 방송에서 슈 부부는 연예인 부부가 함께 떠나는 해외여행을 매개로 서로에게 차마 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며 소통과 이해를 통해 진정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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