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권의 비선실세로 거론된 정윤회(59)씨가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오늘(10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습니다.
정 씨는 예상보다 13분 먼저 도착해 기자들에게 짧게 말한 뒤 조사를 위해 검찰청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번 사태 이후 정 씨가 공식적으로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SBS 뉴미디어부)
현 정권의 비선실세로 거론된 정윤회(59)씨가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오늘(10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습니다.
정 씨는 예상보다 13분 먼저 도착해 기자들에게 짧게 말한 뒤 조사를 위해 검찰청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번 사태 이후 정 씨가 공식적으로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