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이 시장 한가운데에서 자신의 컴백방송을 보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9일 밤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는 잭슨과 영지, 동욱과 세호가 맷돌과 가마솥을 사러 시장으로 향했다.
영지와 잭슨은 맷돌을 구매한 후 투닥거리며 산 맷돌을 차로 옮겼다. 그때 잭슨은 TV에 자신이 출연한 <인기가요>를 봤고 “조금 있으면 내가 나올 거다”며 안절부절했다.
잭슨은 빛의 속도로 맷돌을 차에 갖다 놓은 뒤 가게 앞의 텔레비전을 보며 긴장된 모습을 지었다. 잭슨은 주변 상인에게도 “내 모습이 나온다”며 홍보를 멈추지 않았다.
이어 방송을 통해 자신의 모습이 나오자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자신의 무대가 끝나자 자신을 위해 방송을 틀어준 매장 주인에게 “정말 감사하다. 나 갓세븐이다”며 감격의 포옹을 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장희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