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고교 급식실에 불…영양사 연기 마셔


8일 오후 4시께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고등학교 급식실에서 불이 났다.

불은 약 10분 만에 꺼졌으나 급식실 안에 있던 이모(34·여)씨 등 영양사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시험기간이라 학생들은 일찍 하교해 학교 건물에 없었다.

경찰은 조리실에서 '펑'하는 소리가 나고 불꽃이 일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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