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머리둘레 47.5cm 공개…추성훈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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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머리둘레 결과가 공개되어 추성훈이 깜짝 놀랐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과 추사랑이 독감 예방 접종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추사랑의 엄마 야노시호는 추성훈에 "감기가 유행이니 병원에 가서 독감 예방 주사를 맞고 오라"고 부탁했다.

이에 추성훈은 사랑이와 함께 병원에 방문한 것. 주사 맞기를 무서워할 것이라 걱정했지만 사랑이는 병원에서 의외로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독감 예방 접종에 눈물을 보이기는 했지만 과거 병원에서 낯설어 적응을 힘들어 했던 것에 비하면 훨씬 더 잘 참아내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추사랑의 신체 검사가 진행됐다. 키부터 몸무게, 머리둘레까지 발달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시간.

사랑이는 키 94.8cm, 몸무게는 15kg, 머리둘레 47.5cm 를 기록했다.

이에 의사 선생님은 "사랑이 머리둘레가 크다"고 말했고 추성훈은 사랑이에게 "머리가 크대. 여자가"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추사랑은 남자 친구 유토와 함께 롤러코스터를 타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토는 이날 놀라운 한국어 실력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추사랑 머리둘레,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fun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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