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사업가이자 엔터테인너 홍석천이 ‘룸메이트’에 특별 방문했다.
최근 진행된 SBS ‘룸메이트’ 촬영에서 홍석천은 조세호에게 초대받아 양 손 가득 자신의 짐을 들고 와 “자고 가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홍석천과 개인적인 친분을 가지고 있는 배종옥, 이동욱, 조세호, 써니 등이 홍석천의 방문을 열렬히 환호했고, 막내 잭슨과 허영지는 ‘맘마미아’ 댄스를 열정적으로 선보이는 홍석천의 주체할 수 없는 끼를 처음으로 접하며 눈을 떼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석천은 ‘룸메이트’ 식구들에게 직접 구운 쿠키를 건네며 “이건 강준이꺼야”라고 말해 서강준을 당황시켰다. 이에 이국주가 “선배님과 전 이상형이 같네요”라고 농담을 하며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 외에도 홍석천은 다양한 음식점을 운영하는 대표답게 직접 능숙하게 프라이팬을 돌려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홍석천이 출연하는 ‘룸메이트’는 9일 밤 공개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