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가족, 이석태 변호사 등 조사위원 3명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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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들은 어제(6일) 경기도 안산 중소기업 연수원에서 회의를 열고 이석태·장완익 변호사와 이호중 교수를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출했습니다.

전명선 세월호 가족대책위 위원장은 "오늘 선출된 위원들을 중심으로 조사위가 세월호 참사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여야는 세월호 특별법을 통과시키면서, 특별조사위원회 위원 17명 가운데 3명을 세월호 유가족들이 선출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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