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9시 36분께 울산시 남구 황성동 울산신항 예인선 부두에 정박 중인 3t급 낚시어선에서 불이 났다.
불은 낚시어선과 옆에 정박한 1t급 통발어선 2척을 태워 총 9천97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꺼졌다.
당시 배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낚시어선의 엔진 부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6일 오후 9시 36분께 울산시 남구 황성동 울산신항 예인선 부두에 정박 중인 3t급 낚시어선에서 불이 났다.
불은 낚시어선과 옆에 정박한 1t급 통발어선 2척을 태워 총 9천97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꺼졌다.
당시 배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낚시어선의 엔진 부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