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내일(7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원내지도부, 예산결산특위 위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합니다.
이번 오찬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12년 만에 처음으로 법정 시한 내에 처리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하지만 '비선실세' 의혹이 정국에 파장을 일으킨 와중에 박 대통령이 여당 지도부와 처음 회동하는 것이어서 관련된 언급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내일(7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원내지도부, 예산결산특위 위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합니다.
이번 오찬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12년 만에 처음으로 법정 시한 내에 처리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하지만 '비선실세' 의혹이 정국에 파장을 일으킨 와중에 박 대통령이 여당 지도부와 처음 회동하는 것이어서 관련된 언급이 나올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