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이태임 "창민, 나랑 비슷한 면 많아" 고마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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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이 창민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5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는 먹거리 탐사 중, 나뭇가지에 손가락을 베인 이태임을 창민이 치료해줬다.

창민은 이태임의 상처 위에 가루로 된 연고를 뿌리며 “이렇게 다친 데엔 가루가 좋다. 듬뿍 뿌려야지, 빨리 낫게”라고 말하며 그녀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실제로 창민은 생존 기간 내내 동갑내기 이태임을 챙기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태임은 “창민이에게 고맙다. 창민이 덕분에 편했다. 착하다가 까칠하다가 그런다. 나랑 비슷한 면이 많은 친구다”며 그에 대해 이야기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장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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