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탐사에 나선 창정팀이 기대 이상의 풍족한 수확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5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는 임창정과 창민, 이태임이 먹거리를 찾기 위해 생존스팟 주변을 탐사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이태임은 “저거 사탕수수 아니냐”고 물었고 그곳에는 꽤 많은 사탕수수가 자라고 이었다. 임창정은 사탕수수를 먹자마자 “완전 달다. 정말 살 거 같다”며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창정팀은 땅 속에 있는 커다란 토란까지 찾는 데 성공했고 곧이어 옥수수도 발견했다. 익히지 않은 옥수수를 먹던 임창정은 “날 것 마저도 맛있다”고 말했다.
창정팀은 바나나 무더기까지 수확한 후 의기양양한 자태로 생존스팟으로 돌아와 병만족의 환호성을 받았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장희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