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우리은행 차기 행장에 이광구 부행장


차기 우리은행장에 이광구 우리은행 부행장이 내정됐습니다.

우리은행은 오늘(5일) 행장 후보 추천위원회를 열고 이 부행장을 차기 은행장 후보로 결정했습니다.

이 행장 후보는 박근혜 대통령의 모교인 서강대 출신 금융인 인맥인 '서금회' 멤버로, 사전에 차기 행장으로 내정됐다는 소문이 나면서 논란을 빚었습니다.

우리은행은 오는 9일 임시 이사회에서 행장 후보를 확정하고 30일 주주총회에서 이 내정자를 차기 행장으로 공식 선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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