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물살 센 시기 잘넘겨 선진국 진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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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신임 장·차관급 인사 열한 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새만금 방조제를 만들 당시 방조제에서 이어지는 부분이 조금 남았을 때 물살이 굉장히 거세 이를 막기가 힘들었다며 하지만, 막는 순간 호수같이 물결이 잦아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우리가 선진국에 진입하려는 이 순간이 방조제를 마지막으로 연결하는 순간처럼 물살이 센 시기라며 이를 잘 넘기면 선진국에 진입해 호수와 같이 잔잔한 상태로 접어들게 되는 만큼 우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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