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4일)밤 10시 50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달리던 마을버스에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뒤 승객 6명이 급히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엔진 부위가 불에 타 소방서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버스 안에서 연기가 났다는 운전기사 강 모 씨의 말을 토대로 엔진 과열에 무게를 두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4일)밤 10시 50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달리던 마을버스에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뒤 승객 6명이 급히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엔진 부위가 불에 타 소방서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버스 안에서 연기가 났다는 운전기사 강 모 씨의 말을 토대로 엔진 과열에 무게를 두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