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강진 백운동 계곡 동백꽃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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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추위가 물러갈 줄 모르고 기승을 부린 4일 전남 강진군 성전면 월하마을 백운동 계곡이 붉은 동백꽃으로 물들었습니다.

이 계곡은 유난히 차를 좋아했던 다산 정약용의 숨결이 남아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월출산에서 흘러내린 물이 다시 안개가 되어 올라간다는 뜻이 있는 백운동 계곡은 아담한 숲과 숲을 가로지르는 계곡물이 일품입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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