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명 인간 크리스마스 트리' 기네스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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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여기는 남미 온두라스 대통령 궁 앞에 있는 광장입니다.

굉장히 큰 크리스마스트리가 있는데 구경하는 사람들도 많죠.

그런데 트리가 하늘을 향해서 서 있지 않고 광장 바닥에 누워 있습니다.

자세히 보니까, 나무가 아니고 사람들이었네요, 초록색 빨간색 노란색 옷을 입고 맡은 위치에 서서 트리 모양을 다 함께 만든 것입니다.

사다리차까지 타고 공중에 올라갔다 온 기네스 기록 담당자는 3천 명 가까운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만든 인간 트리에 대해 기네스 신기록을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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