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서 60대 여성 트럭에 치여 숨져


어제(3일) 오후 6시쯤 경기도 양주시청 앞 도로에서 31살 김 모 씨가 몰던 트럭이 직진하다 보행자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길을 걷던 61살 서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김씨의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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