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홍성 1시간권, 서해선 복선전철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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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된 내년 정부예산 가운데 서해선 복선 전철 사업비 400억 원과 장항선 2단계 개량사업 950억 원, 장항선 복선 전철 설계비 50억 원이 반영되면서 서해안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해선 복선 전철은 충남 홍성에서 경기 화성까지 철도를 놓는 것으로, 총 사업비 4조 원이 투입되며, 2020년 완성되면 고속 전기 기관차로 홍성에서 서울까지 1시간 이내 이동이 가능해 서해안 물류 및 관광산업에 획기적인 발전이 예상됩니다.

장항선 복선 전철은 아산에서 전북 익산까지 복선 전철화 사업으로 총 사업비 5천700억 원이 투입되며, 내년부터 설계에 들어가 2016년부터 공사가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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