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1 오룡호' 침몰 사흘째 추가 구조소식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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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서 베링해에서 침몰한 명태잡이 트롤선 '501오룡호' 실종 선원 52명에 대한 구조와 수색작업이 사흘째 진행되고 있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501오룡호' 선사인 사조산업은 사고해역에서 선박 4척이 밤샘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실종된 선원을 추가로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색작업에 추가로 투입될 선박들이 사고해역으로 이동하고 있지만 악천후로 속도를 내지 못해 추가 투입도 늦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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