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잼', 20년 만의 부활?…멤버들과 환상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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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잼’의 멤버였던 윤현숙과 룸메이트 멤버들이 잼의 노래에 맞춰 함께 환상의 무대를 만들었다.

2일 밤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는 배종옥의 절친으로 윤현숙과 변정수가 셰어하우스를 찾았다.

1년만에 만난 세 사람은 반가움에 환호성을 질렀고, 룸메이트 멤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배종옥은 룸메이트 출연에 대한 변정수의 질문에 “재밌다. 애들이 끼가 정말 넘치니까 그 모습을 보면 내가 어떻게 배우를 했지?라는 생각이 든다. 그게 정말 놀랍다. 그리고 애들한테 많이 배운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이국주와 박준형은 1993년 그룹 ‘잼’으로 활동했던 윤현숙의 모습을 기억했고 즉석에서 잼의 노래를 부르며 환상의 무대를 만들었다. 특히 윤현숙은 20여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잼의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멤버들의 환호성을 받았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장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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