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트위터에 악플…"남편이 팬이라 질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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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미쓰에이 멤버인 수지의 트위터에 악의적인 글을 남긴 네티즌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올해 3월부터 지난달까지 수지의 트위터에 "연예계에서 추방되라. 교통사고 나서 죽어 버려"란 글과 욕설 등을 5차례에 걸쳐 올린 혐의로 30대 여성 회사원을 조사한 뒤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남편이 수지의 광팬이어서 질투가 나서 그랬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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