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서강준, 레몬먹기 달인…박준형-조세호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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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서강준이 레몬먹기 달인으로 거듭났다.

최근 진행된 SBS ‘룸메이트’ 녹화에서 셰어하우스 멤버들은 집 근처 공원으로 이동하던 중 박준형이 서강준에게 어떤 것을 제일 잘하는지 물었고, 서강준은 “신 맛을 좋아한다. 레몬은 10개를 기본적으로 먹을 수 있다”고 답하며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룸메이트’ 식구들이 다 모인 자리에서 서강준은 ‘레몬 10개 먹기’에 도전했고, ‘윙크하기 없기, 웃으면서 먹기, 콧구멍 벌리기 없기’ 등 하나씩 늘어나는 규칙들을 모두 통과하며 아무렇지도 않게 성공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박준형과 조세호 역시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서강준을 따라 레몬먹기에 도전했지만 입에 넣자마자 내뱉으며 서강준의 놀라운 능력(?)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서강준의 레몬 먹기 도전 외에도 ‘7인 8각’, ‘코끼리 코 돌고 중심 잘 잡고 걸어가기’ 등으로 자신들만의 기네스에 도전하며 ‘룸메이트’ 표 신기록을 만들어냈다는 후문.

서강준이 레몬을 먹는 모습은 2일 ‘룸메이트’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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