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연휴 개인소비 저조로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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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지난주 연휴기간 개인소비 실적 저조 탓에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51.44포인트 내린 17,776.80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지수는 14.12포인트 떨어진 2,053.44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64.28포인트 하락한 4,727.35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지난 나흘간의 추수감사절 연휴를 끝내고 재개된 뉴욕증시는 유통업체들의 이번 연휴 기간 판매실적이 지난해보다 떨어진 것으로 나타난 데 대한 실망감 때문에 개장 직후부터 하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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