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AOA, 선배 가수 '옴므' 콘서트 응원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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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대세 아이돌들이 선배 가수인 옴므(이현, 이창민)의 콘서트를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

옴므 소속사 측은 30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AOA, 방탄소년단, 씨스타 등이 촬영한 콘서트 응원 사진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HOMME 1st Concert-옴므가 팜므를 만났을 때’라고 적힌 판넬을 들고 옴므의 콘서트를 홍보했다.

씨스타 보라와 AOA, 홍진영 등 가요계 대표 여가수들도 콘서트 소개 문구가 적힌 판넬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2AM, 에이트(8eight)의 메인보컬인 이창민, 이현이 함께하는 그룹 옴므는 2010년 ‘밥만 잘 먹더라’ 발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옴므는 23, 24일 오후 8시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첫 번째 콘서트 ‘옴므가 팜므를 만났을 때’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옴므의 노래는 물론이고 겨울과 잘 어울리는 2AM과 에이트의 명곡들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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