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의 팀에이치, 일본 투어서 7만여 명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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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장근석(27)의 프로젝트 그룹 팀에이치가 일본 4개 도시에서 진행한 파티 투어가 7만여 명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0월1일 일본 나고야를 시작으로 후쿠오카, 사이타마를 거쳐 11월 26~27일 오사카 공연을 마친 '2014 팀에이치 파티 투어 레이닝 온 더 댄스 플로어'(Raining on the dance floor)는 총 8회 공연에 7만2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고 장근석의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가 1일 밝혔다.

장근석은 "무대에서만큼은 나부터가 200% 즐길 수 있어야 팬들과의 교감도 자연스레 이루어지는 것 같다"며 "팬들에게도 단순히 관람하는 공연이 아닌, 함께 소통하고 호흡할 수 있는 무대로 다가갈 수 있도록 고민했던 시간들이 뿌듯함으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장근석이 음악 파트너 빅브라더와 함께 결성한 팀에이치는 지난 5년 동안 3장의 앨범을 냈으며, 디제잉쇼와 각종 기획공연을 진행해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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