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 결장…도르트문트, 꼴찌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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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의 강호 보르시아 도르트문트가 분데스리가 최하위로 추락했습니다.

도르트문트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코메르츠방크 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1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프랑크푸르트에 0-2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왼쪽 무릎 부상 중인 도르트문트의 지동원은 또 다시 결장했습니다.

2010-2011시즌, 2011-2012시즌 챔피언인 도르트문트는 올 시즌 승점 11점으로 함부르크에 1점 뒤진 분데스리가 최하위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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