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진 경비행기 도로 비상착륙 '기적적 생존'

[이 시각 세계]

처참하게 부서진 경비행기가 도로 위에 처박혀 있습니다.

추락 당시 충격으로 날개도 떨어져 나갔습니다.

미국 코네티컷의 한 자동차 도로 위에 경비행기가 불시착했는데요, 비행 도중에 갑자기 시동이 꺼지면서 비상상황이 발생한 겁니다.

착륙한 도로는 철길에 붙어 있었는데 다행히 교통량이 많지 않아서 충돌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비행기는 완전히 부서졌지만, 조종사는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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