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최악의 홍수'…5명 사망·3천여 명 긴급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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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부에서 최악의 홍수가 일어나 5명이 숨지고 3천 명이 긴급 대피했다고 현지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지난달 말 남부 프랑스에 내린 폭우로 하천이 넘치는 등 피해가 속출하면서 지금까지 5명이 목숨을 잃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이번 홍수는 1999년 범람 때보다 피해가 더 컸으며 현지 당국은 아글리강 양쪽 200m 내에 사는 주민을 모두 대피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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