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르면 내일 사장단 인사…주내 임원까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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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이 이르면 내일(1일)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합니다.

이어 2∼3일 내 후속 임원 인사도 뒤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사업부 구조조정 등 조직개편도 사장단 또는 임원 인사와 함께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일은 이건희 회장 취임 27주년이 되는 날이지만 삼성은 별도 행사나 기념식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 회장이 6개월 넘게 장기 입원해 있는 상황에서 이번 인사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체제에서 실행되는 첫 인력 개편 작업입니다.

삼성의 사장단 인사 규모는 15명 이상이 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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