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우, 극적 3점 버저비터…삼성 9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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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서 이상민 감독이 이끄는 삼성이 극적으로 9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오리온스전에서 한 점차로 뒤져 있던 종료 직전, 삼성 김동우가 균형을 잃고 던진 3점 슛이 림을 맞고 튀어 오른 뒤 다시 빨려 들어가는 행운의 역전 결승포가 됐습니다.

SK는 인삼공사를 80대 61로 완파하고 8연승을 달리면서 선두 모비스를 한 경기차로 추격했고 KT는 동부를 누르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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