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이덕희, 캄보디아 퓨처스 단식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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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유망주 이덕희가 국제테니스연맹 캄보디아 퓨처스 2차 대회 단식 결승에 올랐습니다.

청각장애 3급인 이덕희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단식 준결승에서 프랑스의 요한 세바스티앵 타틀랏을 2대 0으로 눌렀습니다.

올해 7월 홍콩 퓨처스에서 우승을 차지해 국내 선수 가운데 16세 1개월로 최연소 퓨처스 우승 기록을 세운 이덕희는 개인 통산 두 번째 퓨처스 대회 타이틀을 노리게 됐습니다.

이덕희는 결승에서 데켈 바와 맞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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