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가르치는 학생 등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의혹을 받고 있는 서울대 수리과학부 강 모 교수가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서울대는 강 교수를 면직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강 교수는 지난 7월 20대 여자 인턴을 추행한 혐의가 알려졌는데, 같은 식의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학생이 20명 넘게 나오는등 의혹이 커졌습니다.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 등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의혹을 받고 있는 서울대 수리과학부 강 모 교수가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서울대는 강 교수를 면직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강 교수는 지난 7월 20대 여자 인턴을 추행한 혐의가 알려졌는데, 같은 식의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학생이 20명 넘게 나오는등 의혹이 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