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신입 4인방, 경찰서 기자실 모습에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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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및 신입기자 4인방이 경찰 기자실의 모습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27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피노키오’ (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6회에서는 최달포(이종석 분)가 형사가 된 안찬수(이주승 분)와 함께 경찰 이곳저곳을 살폈다.

이때 최인하가 경찰서에 들어섰다. 놀란 안찬수는 최인하에게 인사를 했고 세 사람은 함께 기자실로 향했다. 안찬수는 “한강라인 수습들은 여기에서 잔다. 수습이 15명이다. 경쟁률 터지겠다. 기자는 많고 자리는 여기 하나다”고 말했다.

하지만 시설이 좋다고 말한 안찬수의 말과는 달리 기자실을 본 이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기자실에서 홀로 기사를 쓰던 한 기자는 맨손으로 바퀴벌레를 아무렇지도 않게 잡는 등 지저분한 모습을 보였고 그녀의 모습에 수습 4인방은 할 말을 잃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장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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