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이종석과 박신혜가 동침을 예고했다.
26일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5회분 말미 6회분 예고에서 달포(이종석 분)와 인하(박신혜 분)의 동침을 연상케 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인하가 달포의 팔을 베다가 어느덧 그의 얼굴과 마주하는 모습. 둘은 각자의 활동 복장으로 잠을 청하고 있어 더욱 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앞서 인하는 달포에게 “널 좋아하는 걸 부정하고 나서부터 지금까지 딸꾹질이 멈추질 않는다”라며 “네가 삼촌이라 이러면 안 되는 거 뻔히 알면서도 이놈의 딸꾹질 때문에 고백해야 된다”고 털어놔 달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 같이 인하가 달포를 향한 사랑을 고백한 뒤 6회 예고방송분에서는 두 사람이 동침을 연상케 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피노키오’ 6회분은 27일 방송된다.
사진=SBS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