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햅번 아들, 한국 방송 출연…붕어빵 얼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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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드리햅번의 아들 루카도니가 한국 방송에 출연해 화제다.

27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는 오드리햅번의 아들 루카도티가 출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루카도티는 "중요한 계기로 이 자리에 오게 됐다. 서울에서 최초로 오드리햅번 전시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MC들이 "어머니 오드리햅번과 닮았다"고 말하자, 루카도티는 "아니다. 전혀 닮지 않았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루카도티는 어머니 오드리햅번에 대해 "어머니는 아주 평범한 삶을 살았다. 어머니께서 개방적이고 평범한 성품이셔서 아무도 어머니가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또 루카도티는 "저는 한참 뒤에나 어머니가 아주 유명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았다"며 "저에게는 그냥 어머니셨다"고 전했다.

한편 '오드리헵번, 뷰티 비욘드 뷰티'는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오는 29일부터 3월 8일까지 서울 DDP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오드리햅번이 출연한 영화의상, 소품, 미공개포스터, 사진 등을 전시한다.

오드리햅번 아들 소식에 네티즌들은 "오드리햅번 아들, 진짜 붕어빵", "오드리햅번 아들, 완전 똑같네", "오드리햅번 아들, 전시회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드리햅번 아들, 사진=MBC '기분좋은날'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fun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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