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탑건'에 F-15K 조종사 고대산 소령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공군은 올해의 최고 조종사 이른바 '탑건'에 제11전투비행단 F-15K 전투조종사인 고대산 소령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고 소령은 지난달에 열린 '2014 보라매 공중사격대회'에서 1천점 만점에 1천점을 받으며 최고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보라매 공중사격대회에 지금까지 세 차례 참가한 고 소령은 지난 2009년 대화력전 분야 최우수 조종사로 공군참모총장상을, 이듬해에는 종합 최우수 조종사로 국방부 장관상을 각각 받기도 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