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동안 '구순구개열' 무료 수술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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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이번에는 베트남입니다.

입술이나 입천장이 갈라지는 구순구개열이 있는 아기가 침대 위에 앉아 있습니다.

구순구개열은 1천 명당 1명꼴로 나타나는 기형인데요. 의료봉사단체 '오퍼레이션 스마일'은 이 아동들을 무료로 수술해주고 있습니다.

무료 수술 봉사가 올해로 벌써 25년이 됐다고 하는데요, 수술을 통해 매년 전 세계에서 1만 명 넘는 아동이 밝은 미소를 되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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