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30일부터 신용카드로 50만 원 넘게 결제하려면 신분증을 제시해야하는 계획이 백지화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카드 사용자들에게 불편을 준다는 지적을 고려해서 신분증을 제시하도록 한 감독규정을 폐지하고 표준약관 변경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30일부터 신용카드로 50만 원 넘게 결제하려면 신분증을 제시해야하는 계획이 백지화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카드 사용자들에게 불편을 준다는 지적을 고려해서 신분증을 제시하도록 한 감독규정을 폐지하고 표준약관 변경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