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이만기, 벌집 소탕 작전…"119까지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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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장사 사위’ 이만기의 처가에 119 구조대가 출동했다.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백년손님’ 촬영에서 이만기는 장모의 일을 돕기 위해 밭으로 향했다.

밭에 도착한 이만기는 경악을 금할 수가 없었다. 밭에 있던 말벌집 때문에 밭일을 제대로 할 수 없었던 장모가 말벌집 제거에 도움을 청했던 것.

장모는 양봉복까지 준비했지만 이만기는 기겁하며 죽어도 못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고심 끝에 장모를 위해 용기를 낸 이만기는 양파망을 뒤집어 쓴 채 벌집 제거에 나서 폭소를 자아냈다.

하지만 이만기는 한 발짝도 움직이지 못했고 결국 119 구조대까지 출동했다.

‘겁쟁이 천하장사’ 이만기의 말벌집 소탕 작전은 27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될 ‘자기야-백년손님’에서 공개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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