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정보 유출' 홈플러스 사장·前 회장 모레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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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은 홈플러스가 고객들의 개인 정보를 보험회사에 판 것과 관련해 이 회사 도성환 사장과 이승한 전 회장에게 모레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홈플러스는 경품 행사에 응모한 고객들의 개인 정보 수십만 건을 보험 회사에 마케팅 용도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합수단은 경영진이 어느 정도 관여했는지 조사할 방침입니다.

합수단은 모레 소환에 앞서 두 사람에 대해 출국 금지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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