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잭슨, 구하라에게 애정 공세…"제일 예쁜 사람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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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잭슨이 구하라에게 애정공세를 펼치며 룸메이트 멤버들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밤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는 깜짝 손님으로 카라의 구하라가 셰어하우스를 찾아왔다. 구하라는 “뭘 사들고 와야 할 지 몰라서 좀 준비했다”며 한우 꽃등심을 가지고 와 룸메이트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예전부터 구하라가 제일 예쁘다고 말했던 잭슨은 구하라를 보자마자 배종옥에게 자리를 바꿔달라고 부탁해 구하라의 바로 옆에 앉았다. 그는 장어 접시를 구하라의 앞에 갖다 놓는 등 정성 어린 대접을 했다.

한편 그 모습을 보던 배종옥은 “아까 내 귀에다 대고 구하라 앞에 앉을 테니까 자리 바꾸라고 하더라”고 말하며 얄밉다는 듯 꿀밤을 때렸다. 그 말에 잭슨은 당황하며 “인사하고 자리 다시 바꾸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장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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